ISA 계좌 총정리: 장단점, 일반형·서민형, 계좌개설 방법 알아보기

 ISA 계좌는 절세 혜택을 누리면서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SA 계좌의 장단점, 일반형·서민형 차이, 계좌개설 방법까지 상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ISA계좌란?

 ISA 계좌는 한 계좌 안에서 다양한 금융상품(펀드, 예금, 주식 등)을 투자할 수 있는 종합 계좌로, 절세 혜택이 있어 매력적입니다.  투자 수익에 대해 일정 금액까지 비과세가 적용되므로 한도에 맞춰 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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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장단점

ISA 계좌 장점

• 절세 혜택: ISA 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비과세 혜택입니다. 일정 한도까지 발생한 투자 수익에 대해 세금이 면제되며, 이를 초과한 수익에 대해서도 일반 세율보다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 중요: 한국 시장에 상장된 해외 ETF의 경우 배당소득세와 동일하게 15.4% 세율이 적용됩니다. ISA 계좌에서 매도 시에는 비과세 혜택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배당주 역시 ISA 계좌에서 배당을 수령할 경우 배당소득세 면제가 가능합니다. 한도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도 9.9%의 세율만 적용된다고 하니, 납입한도 꽉 채워서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다양한 상품 운용 가능: 주식, 펀드, 예금 등을 한 계좌에서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계좌입니다.

ISA 계좌 단점

• 의무 유지 기간: ISA 계좌의 가장 큰 단점은 의무 유지 기간입니다. 3년, 5년 중 선택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은 인출이 불가하므로 신중하게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중간 해지 시 비과세 혜택을 다시 뱉어내야 합니다.
• 상품 선택 제한: ISA 계좌는 해외주식 투자가 불가능합니다. 해외 주식 투자의 경우, 한국에 상장된 해외 ETF를 통해 투자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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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유형: 일반형과 서민형의 차이

 ISA 계좌는 일반형과 서민형으로 나뉩니다. 두 유형은 자격 요건과 비과세 혜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일반형: 소득에 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개설이 가능합니다. 연간 납입 한도는 2,000만 원이며 비과세 혜택은 최대 200만 원까지 적용됩니다.
• 서민형: 연간 총 급여가 5천만 원 이하인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연간 납입 한도는 2,000만 원까지 동일하나 비과세 혜택이 최대 400만 원으로 일반형에 비해 2배입니다.

ISA 계좌개설 방법

 ISA 계좌 개설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원하는 증권사를 선택한 후에 해당 증권사 어플에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본인인증 및 신분증 확인을 거친 후에 개설이 가능하므로 해당 과정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증권사 어플을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기 포스팅은 증권사별로 계좌개설 이벤트와 수수료 및 혜택을 비교해 놓은 포스팅이니 참고 바랍니다.

2024.11.09 - [노후대비] - ISA 계좌개설 이벤트 및 증권사 추천: 수수료, 혜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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